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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행복더하기 1+1+1'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추진

소득공제 받고 답례품 받고 경품 받고

이정진 | 기사입력 2024/11/18 [15:55]

보성군, '행복더하기 1+1+1'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추진

소득공제 받고 답례품 받고 경품 받고
이정진 | 입력 : 2024/11/18 [15:55]

▲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행복더하기(1+1+1) 포스터. 제공=보성군    


[에너지경제닷컴=이정진 기자] 전남 보성군은 2024년 연말정산 대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더하기 1(세액공제)+1(답례품)+1(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성군은 이번 이벤트 기간인 18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보성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오는 12월 26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개별 발표하고 당첨자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녹돈세트, 잡곡세트, 키위)을 2025년 1월 6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청 누리집,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만큼 많은 분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받고 경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이며,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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