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양 연합회가 지난 6월 13일과 8월 7일 각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 것이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두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과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남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 영호남의 두 도시가 만나 서로 웃고 상생하며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김도준 사천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앞으로 사천시와 남원시가 함께 상생하며 양 도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행사에 서로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서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또한, 업무협약을 축하하며 협약의 슬로건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에 맞춰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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