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공무원은 지난 2019년에 업무와 관련된 건설사로부터 숙박권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직위해제 인사 조치를 받게 되자 장기 휴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시는 검찰로부터 수사 사실을 통보받고 해당 공무원에 대해 지난 1일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차후 감사팀에서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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