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최근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한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에너지경제닷컴=이정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최근 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한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매년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다솜둥지복지재단 등으로부터 사업비 650만원을 지원받아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부엌 싱크대 및 창호 교체공사 등을 도왔다.

이규해 장흥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