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서는 약 300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퍼레이드로 시작해, 매일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12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료를 받지않는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는 26일 토요일 밤에는 '리즈 2000콘서트'가 열려 윤민수, 조성모, 민경훈, 왁스, 서영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으로 엄마 아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는 곡성군 홍보대사인 진시몬, 파스텔 걸스가 출연하는 '심청효콘서트'와 심청의 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청강창극단의 '효녀청'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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