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장세일 영광군수, 취임식 개최···군민 고충 해소 '앞장'"진정한 일꾼이 돼 흔들림 없이 군정을 바로 잡고 영광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겠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사람이라는 자부심으로 군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며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고 군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고향 영광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군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 지금, 저는 군민의 진정한 일꾼이 돼 흔들림 없이 군정을 바로 잡고 영광을 새롭게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장 군수는 "무엇보다도 군민을 우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정책을 발표했다.
첫째, 영광사랑지원금 지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둘째, 군민 평생연금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
셋째,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모든 세대가 행복한, 건강한 복지 영광을 만든다.
넷째, 농산물 가격보장제 확대 등 농어민들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한다.
다섯째, 영광을 체험·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관광산업의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등 영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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