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닷컴=이정진 기자] 김성진 Y-MART 회장이 최근 영암군에 금정초·중학교 농촌유학센터 부지를 기증했다.
10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된 부지는 금정면 아천리의 685㎡로, 영암군은 오는 2025년도 수변구역 특별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연면적 330㎡의 농촌유학센터를 여기에 건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부에 나서준 김 회장님에게 감사드리고, 농촌유학생들이 안심하고 영암을 알아가는 산실, 농촌학교 활성화의 주요 공간으로 농촌유학센터를 가꾸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경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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